기존 붙박이장이 너무 촌스러운 강화유리 꽃무늬였어요. 여러 샘플 받아보고 고민 끝에 제일 좋아하는 색상으로 픽했답니다. 일반 벽지보다는 조금 시공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요령이 붙어요. 실패하면 붙였다 다시 떼면 되니까 걱정마시고요. ㅎㅎ 일반 시트지 시공보다도 훨씬 저렴하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할 수 있으니, 많이 도전해보세요! 신랑도 처음에는 뜨악 하더니, 이제는 포근하더고 좋아해요^^